'아들맘' 손연재, 출산 5개월 만에 완벽 뱃살 자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26 18: 31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가 딱 붙는 민소매에 하의 또한 딱 붙는 검정색 운동복 위로 요가 매트를 깔고 앉은 손연재는 살짝 허리가 드러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 출산한 지 약 5개월 만에 뱃살 하나 없는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얼마 전 남편과 함께 보낸 생일 사진에서도 손연재는 완벽한 쇄골 라인에 긴 목을 자랑하며 출산 전의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운동 선수란 대단하다', "리듬 체조가 살이 잘 빠지는 운동인가요", "어떻게 저렇게 싹 다 뺐지", "비법 좀 알려 주세요", "다이어트 교실 열어도 잘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올해 초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현재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육성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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