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마무리만 남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6.27 22: 33

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T가 SSG에 16-8 완승을 거뒀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지난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 잠실 LG 트윈스전에 이어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시즌 34승 1무 44패. 반면 연승이 좌절된 SSG는 39승 1무 39패가 됐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KT 하준호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06.2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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