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13kg 감량에도 변화없는 얼굴에 씁쓸..“살 빼면 잘생겨질 줄” [Oh!쎈 포인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8 09: 10

가수 육중완이 체중 감량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은 얼굴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육중완이 게스트로 등장해 충남 공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김대호는 “공주는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5도 2촌을 꿈꾸는 사람들의 애착도시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김대호와 육중완이 공주에 있는 집들을 구경하며 매력에 빠진 가운데, VCR을 보던 박나래는 육중완에 “근데 살을 많이 빼셨다”고 전과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고, 육중완은 “13kg 정도 뺐다”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14kg부터 잘생겨지잖아”라고 몰아갔고, 주우재와 박나래도 “딱 1kg만 더 빼야 하는데”, “그게 힘들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육중완 역시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고 뺐는데”라고 인정했고, 양세형이 “잘생겨졌다”고 하자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세형은 육중완의 말에 “그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웃음 케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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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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