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연습 중 허리 부상..“‘음중 인 재팬’ 앉아서 무대” [전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8 14: 59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허리 부상을 입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 멤버 해원이 이번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이에 해원은 29일(토)~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일 오후 경기도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가 진행됐다.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엔믹스(NMIXX) 해원과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이 게스트로 참석했다.그룹 엔믹스 해원이 방송국으로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rumi@osen.co.kr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원은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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