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내서 입주, 지금은 매매가 73억" 여에스더, 혼자 사는 타워팰리스 '최초 공개' ('A급 장영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6.28 23: 31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의 집에 놀러가 눈길을 끌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부자 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 공개(타워팰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이번엔 대치동의 대장, 타워팰리스다. 여기에 제가 너무 친한 분이 살고 계시다. 층이 높을수록 가격도 비싸다고 하더라. 그분은 60층 이상이니까 좀 사시는 분이다. 오늘 많이 뜯어 먹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A급 장영란' 영상

이후 그가 만난 이는 여에스더였다. 여에스더를 따라 집을 구경하던 장영란은 “집 너무 예쁘다. 화면에 집이 다 안 담긴다”며 연신 감탄했다.
'A급 장영란' 영상
아차산과, 청계산, 관악산이 모두 보이는 통창 앞에서 장영란이 감탄하자 여에스더는 “저는 빚내는 걸 싫어하는데, 이 집 살 때 처음으로 빚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8년 전 주인어른이 42억에 내놓으셨는데, 계속 협상에서 38억에 샀다”며 “현재 매매가는 70억에서 73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에스더의 침실을 본 장영란은 “거실은 새 발의 피다. 여기가 진짜다. 그야말로 내가 꿈꾸는 집. 정말 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혼자 산다. 남편은 지금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A급 장영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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