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측 "방탄소년단 진, 최근 촬영 마쳐..방송일은 미정"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1 15: 48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일 MBC ‘푹쉬면 다행이야’ 측은 OSEN에 “방탄소년단 진이 촬영을 마쳤고, 방송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푹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극한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극락의 휴식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2일 오전 전역했다.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군 생활을 이어온 진은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이날(12일) 만기 전역했다.방탄소년단 진이 전역하며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06.12 / dreamer@osen.co.kr

진은 지난달 12일 전역한 뒤 ‘푹다행’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대 후 ‘2024 FESTA’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는 진은 ‘푹다행’으로 시청자들과도 만나면서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한편 MBC ‘푹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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