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진흙탕' 서유리 →'쌍수+9kg 증량' 레이디제인, 재밌는 건 못참지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1 18: 22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유리는 1일 "LCK SKT1 홈그라운드 경기 #서유리 #허영지 #허송연 #레이디제인 렛츠고! 아 진짜 경기장 더웠어 쪄지는 만두체험하는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아나운서 허송연, 가수 허영지 자매,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함께 LCK T1과 KT의 경기를 직관했음을 인증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전 남편인 최병길 PD와 이혼 후 사생활 관련 폭로전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던 바다.
그런가 하면 레이디제인은 지난 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분만에 쌍수한 썰 최근 9kg 급찐살 근황 토크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쌍꺼풀 수술을 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임신 준비로 살이 찐 사실을 솔직히 전해 응원을 받기도. 그는 "임신준비한다고 시험관 하다가 시험관 하면 약을 계속 먹는다. 호르몬제때문에 제가 많이 부었다. 보는사람마다 뭐 맞았어 할정도로 부어있었는데 약먹고 임신준비하니 하루에 1kg씩 계속 오르더라. 이러다 보니 50kg이 넘었다. 제가 20살 이후로 50kg이 넘은적 없었다. 제가 먹는것도 소식하는 편이라 살이 그렇게 찔일이 많이 없었다. 그때부터 내가 컨트롤 안되고 뭔가 할수 있는 영역 아니다. 눈덩이처럼 쪄서 지금 53kg이 됐다. 원래 몸무게보다 9kg가 찐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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