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맏형'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전역 동시 '열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7.02 12: 56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진은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해 성화 봉송을 준비한다. 정확한 장소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진의 성화 봉송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은 물론 프랑스와 세계에서 사랑받는 보이밴드인 여파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복무 중인 가운데 최근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이 팀을 대표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게 된 것. 

이 밖에도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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