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올해 출산인데 배만 볼록 D라인..부기 제로 실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3 16: 06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배만 볼록한 임신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모델 다운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현재 미초바는 임신 중기임에도 불구하고 부기는 전혀 없이 배만 볼록 나온 D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초바는 지난달 29일 "Thank you for your congratulatory messages and well wishes and love I got so emotional reading all of them. I am still in shock that there will be a human baby this year(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와 행운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축하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던 바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9월 '비보티비' 채널에 출연한 빈지노는 딸을 낳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송은이는 "자녀계획이 있다고?"라며 놀랐고, 빈지노는 "앨범도 냈고 안 바쁘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여자아이가 저를 닮았을 때 귀여울 것 같아서"라고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nyc@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