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날씬했던 시절의 사진을 꺼내 보였다.
3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달리 가느다란 허리와 긴 팔다리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던 이다은. 이다은은 "작년 7월쓰"라고 적은 채 올해 7월과 전혀 다른 자태의 자신의 사진을 보며 씁쓸한 듯 글귀를 적었다.
이어 이다은은 자신의 가느다란 목 만큼이나 늘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코디를 선보인 사진을 꺼내 보였다. 이다은은 "홀쭉이 배 시절"이라고 적은 채 만삭인 현재 어떤 심경인지 서술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임신 때 괴로운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분명 둘째 낳고 나면 다시 돌아올 것",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재혼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