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저화질 뚫고 나오는 미모..“SNS 재질인데 어떻게 참았어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04 19: 05

배우 고현정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정말 소중하고 귀한 물!!!! 셀카는 바로 안 올리면 못 올릴것 같아서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민소매에 머리를 푼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고현정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민낯이지만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아니 어떻게 이렇게 인스타 재질이면서 참으셨어요”, “‘청순하다’라는 느낌이 뭔지 알았어요”, “우런니 미모 또 열일하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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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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