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D라인을 공개했다.
10일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외출 중인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노란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초바는 배가 불러온 탓에 남편인 빈지노의 옷을 착용한 채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미초바는 고깃집에서 디저트를 먹고 있는 사진과 함께 "ㅎㅎㅎ 행복"이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빈지노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어 결혼 2년만인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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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초바 소셜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