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알고 보니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출산 후 갔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13일 “Recovering time with”라며 몸조리 중인 산후조리원의 스파실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1인룸 스파실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정원과 럭셔리한 방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산후조리원에 박수진이 몸조리를 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해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김윤지가 몸조리를 하고 있는 산후조리원 비용은 2주간 기본 1천만원 이상이다. 스위트룸은 1천 5백만원에 마사지까지 받을 경우 2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고, 지난 7일 득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