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젠 팔뚝 근육까지? '♥이종석'도 놀랄 깜짝 벌크업! ('이지금')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7.26 23: 54

아이유가 팔뚝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는 '내가 말이야! 자카르타에서 용을 만났는데 말이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아이유는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사온 과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식사를 마친 후 콘서트 리허설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리허설을 마친 후 아이유는 숙소에서 영상을 남겻다. 아이유는 "오늘 아침에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7시간을 날아서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리허설을 했다. 다른 도시보다 리허설이 길어져서 정신이 나갈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월드투어가 처음이지 않나.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실험을 해보고 있다"라며 "공항에서 팬분들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한국 과자의 맛을 보여드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아이유는 팬들이 보낸 선물을 확인하며 행복해했다. 아이유는 "너무 졸리다. 잠을 2시간 자고 깨버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탭은 지난 투어 당시 자카르타가 마지막 공연을 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스탭은 "규모를 엄청 키워서 왔다"라고 말했고 이에 아이유는 잘 못 알아듣고 "근육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팔뚝 근육을 보여주며 "근육이 좀 붙긴 했다. 근육 잘 나오나. 근육이 중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연습했던 인도네시아어로 자카르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공연을 하면서 팬들의 환호성을 즐기고 싶다며 인이어 볼륨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해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밤편지'를 떼창으로 듣고 감동했다. 아이유는 "정말 큰 반딧불이가 용오름을 하는 것 같은 '밤편지'였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 '밤편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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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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