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딴 뒤 프로포즈한 중국 배드민턴 커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3 06: 39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성 복식 결승전 한국 김원호-정나은 조와 중국 황야총-류위첸 조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김원호-정나은 조는 전날(1일) 서승재-채유정 조와 4강전에서 혈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중국 황야총이 동료 류위첸을 향해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024.08.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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