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결혼식에서 포착?...주우재와 '민폐 하객' 등극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8.04 10: 01

주우재가 배우 변우석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네. 너의 두 번째 친형(거의) 네모 형 드디어 장가 가다. 고마워. 진짜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신랑과 신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주우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변우석 역시 자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잘가요 형"이라며 게시물을 업로드 하며 지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광고, 화보 촬영을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 변우석은 공항서 '과잉 경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고, 해당 경호업체는 물론,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도 사과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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