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보낸 여름의 제주가 담겼다. 반려견과의 일상부터 수박을 먹는 모습까지 소소한 행복들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노출 사진을 파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집 안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여유롭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게시글에서 이효리는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함께 "사랑해. 오랑해.육랑해.칠랑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해왔던 그는 최근 올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 복귀 계획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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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