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파리올림픽 결승 진출에 관중석 향해 인사 전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8 00: 37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준결승 한국 박태준과 튀지지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의 경기가 열렸다.
박태준은 젠두비(튀니지)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태준이 승리를 거둔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08.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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