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에 샤이니 키까지..'더존3' 유재석→덱스 '찐친' 게스트 총출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8.10 00: 04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가 지난 7일(수) 에피소드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9일 공개된 4화 예고편에 ‘존버즈’의 찐친으로 알려진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4화 ‘Bug Zone’ 예고편에는 배우 차태현, 가수 키, 이종격투기 선수 정다운, 방송인 에이전트 H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존버즈’와 1:1 빅매치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먼저 “우리는 납치되었다. 가장 믿었던 동료들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몸이 묶인 채 정체 모를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 ‘존버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평소 멤버들의 절친으로 알려진 게스트들이 등장, 오직 한 사람만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미션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살고 싶다면 동료를 짓밟아라! 그리고 어떻게든 버텨라!” 라는 문구와 함께 폐공단 부지에서 베일에 가려진 인물과 펼쳐는 추격전이 그려지며 또 한 번 압도적인 스케일과 예상치 못한 미션을 예고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이번 4화는 지난 7일(수) 공개된 3화 ‘Fact Check Zone’의 연장선상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과연 ‘존버즈’를 납치한 미스터리한 인물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매 시즌마다 특별 게스트로 에피소드별 재미를 높였던 <더 존> 이 이번에는 어떤 특별함으로 멤버들과 게스트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지난 7일(수)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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