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켄이 팬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온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켄이 오는 23일 기프트 앨범 'Consolation & Love'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켄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준비한 앨범으로 켄 특유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공식 폴랫폼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음을 표현하듯 실링 왁스로 봉해진 편지의 모습과 앨범명 'Consolation & Love'가 적혀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매한 '하나하나 세어본다' 이후 켄이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정식 앨범이 아닌 기프트 앨범의 형태로 발매된다. 켄은 그동안 받아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로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켄은 보이그룹 빅스(VIXX)의 메인보컬로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멤버로 활약해왔다. 빅스 활동과 동시에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앨범, OST,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선물에 관심이 모인다.
켄의 신보 'Consolation & Lo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형태인 키트 앨범으로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