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치 전미라가 소녀스러운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18일 전미라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빳빳한 면 재질의 하얀색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은 그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에 운동화를 신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원피스는 라인을 꽉 잡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입고 있는 사람의 자태가 중요한 원피스였다. 전미라는 175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로 해당 원피스를 청순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모델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 "윤종신은 무슨 복을 받은 건가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전미라는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미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