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무도실무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0일 김우빈은 개인 계정에 “이정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극중 캐릭터 ‘이정도’라고 새겨진 파란색 도복을 입고 넓은 어깨를 선보이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검도복을 착용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우빈은 극중 역할을 위해 개성 있ㅅ는 노란 머리로 파격 변신한 바. 그의 뒷모습에는 군데 군데 노란색 머리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10년째 연예계 장수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에 출연해 오는 9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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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