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원숭이두창 확산 경고 “내가 지겹도록 얘기..곧 韓 환자 늘어날 것”[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8.24 18: 09

전 세계 엠폭스(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홍석천은 24일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입니다.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여행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로워 동생들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 내가 나서야겟네 엠폭스”라고 했다.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홍석천이 레드카펫을 밞으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19 /cej@osen.co.kr

이하 전문.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입니다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요.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자나요.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여행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끝나고 들어들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뤄 동생들 꼭 명심하세여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 노 마약 예스 콘돔 !!!!!! 내가 나서야겟네 엠폭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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