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어쩌다 음악회" 미모에 위트까지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9.06 20: 41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공연 소감을 위트있는 문구로 전했다.
9월 6일, 이혜원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날 이혜원은 사진과 함께 "어쩌다 음악회도 옵니다 ㅎㅎㅎ안어울리지만요 ㅋ 간만에 문화생활 좋았음 고비가 몇번있..."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이헤원은 클래식 음악 소리가 잠을 유발했던 듯 "아마도 저를 클래식으로 키우셨나봅니다 재울때말입니다 ㅋㅋㅋㅋ 익숙한편안함 아니면 리환이가 트럼펫 연습을 많이해서 편안한걸까요 ㅋㅋㅋ 후자로 정하는걸로 ㅎㅎㅎㅎ"이라는 문구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혜원

이혜원
이날 이혜원은,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은은한 메이크업에 순백의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함께한 지인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다.
이혜원의 사진을 본 심진화가 "말도 위트있는 우리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미스코리아 모임인가 다들 예쁘다", "40대의 세련미가 느껴진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최근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소식을 알렸으며, 아들 리환은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혜원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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