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어머니의 전성기 시절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은지원이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임영웅과 함께 선보였던 듀엣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무대를 본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듀엣을 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고, 은지원은 “예전에 추석 특집 때 이효리 씨랑. 젝키 때는 워너원”이라고 답했다.
은지원은 어머니 또한 듀엣 경험이 있다며 “저희 어머니, 이모가 릴리 시스터즈를 했다. 두 분 다 미인이셔서 영화, CF도 (많이 했다). 정말 잘나가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대스타가 될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또 은지원은 “아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팬분들이 엄마 닮은 것을 편집해서 주셨다”라며 어머니와의 닮은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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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