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김연아, ♥고우림 없이 맞은 조용한 34번째 생일 "한옥멍"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09 06: 21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7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생일. 한옥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비 내리는 한옥에서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그는 생일상도 소소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연아의 생일은 지난 9월 5일로 알려졌다. 

김연아 SNS

이를 본 팬들은 "연느 생일 다시한번 축하드려용 행복길만 걸으시기를", "연아 언니 제일 행복해야 해", "한옥 좋다 이 감성 같이 나눠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 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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