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이 더운 날씨에 골프 연습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지난 8일 “요즘은 낮에도 안 덥다며! 폭염주의보잖아! 속아서 끌려나온 연습장. 양말만 귀여움”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민혜연은 골프 연습장에서 더운 날씨에 주저 앉아 신발을 벗고 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작품 활동으로는 5년여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직접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민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