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동점골에 기뻐하는 오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9.11 03: 39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지난 팔레스타인전 충격을 딛고 첫 승을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한국 정승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되자 오만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09.10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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