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내 별명은 '참젖'"..모유수유 자신[★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9.13 18: 16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모유수유 루틴을 공유했다.
13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 루희의 하루 일과를 공유하며 "6~7시간이었던 밤잠이 처음으로 9시간으로. 엄마 갬동"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사진에 담긴 모유수유 시간을 보고 "한쪽당 20분은 먹여야 후유를 먹인건데 짧게 먹이면 전유를(물만 먹는 셈) 먹는 건데 루희는 설사 안 하냐"고 질문을 남겼다.

그러자 아야네는 "요즘 저희 집에서 제 별명은 참젖입니다"라며 "보통 한쪽 6~8분 정도 먹이고 짧으면 5분, 길면 10분 먹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모 55일차 기준 2.1kg 증가했고 분유는 조리원 퇴소 후 안 먹이고 있다"며 "모유수유교실에선 전후, 후유 너무 많이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개인적 의견이며 정답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유텀은 낮 3-4시간, 밤엔 6-7시간 자주고 있다. 제 젖양도 맞춰지고 있어서 유축 5분 내로 한번 하는 날 있고 안 하는 날 있다"며 "모유수유 질문 많아 간단하게 이야기 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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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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