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이리나 샤크, 삼성역→편의점서 인증샷..한국어로 "사랑해요♥︎"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14 10: 07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찾아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Best 48 h in Seoul .. I ♥︎사랑해요♥︎"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국 편의점, 식당, 삼성역 등지에서 인증샷을 남긴 이리나 샤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 드레스에 롱부츠를 신은 이리나 샤크는 누가봐도 모델 포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편의점에서는 선글라스를 쓰고 컵라면을 든 채 활짝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이탈리아의 란제리 기업 인티미시미의 뮤즈로 국제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슈트 이슈의 커버 모델로 발탁된 첫 번째 러시아 모델이다.
전 남자친구인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사이에서 딸 레아를 낳아 양육 중이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사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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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리나 샤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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