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정해인과 훈훈함을 뽐냈다.
14일 안보현은 개인 채널을 통해 “한가위 잘 보내시고 추석엔 베테랑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보현은 ‘베테랑2’ 출연 배우들과 함께 무대인사를 도는 현장을 담았다. 황정민, 정해인을 비롯해 장윤주,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등과 함께하는 모습이다.
안보현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베테랑2’ 촬영 당시 정해인과 함께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격한 액션신으로 인해 두 사람 모두 지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안보현은 촬영 비하인드 컷은 물론, 류승완 감독과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베테랑2’의 여운을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지난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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