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44살인데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男연예인도 감탄하는 S라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9.16 17: 48

가수 황보가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황보는 최근 한 호텔 수영장에서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가 서울에 위치한 유명 호텔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주황색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황보는 군살이 전혀 없는 보다라인을 드러냈고, 구릿빛 피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0년생으로 40대 중반의 나이지만 완벽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고, 동료 김경화는 "역시 이뻐", 조향기는 "예쁘다 예뻐~~", 슬리피는 "캬. 즐추되세용!!!!"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 황보는 절친 브라이언과 핑크빛을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브라이언이 황보를 향해 진심을 내비치며 "계약결혼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KCM은 "브라이언은 진심인 것 같다. 황보의 매력에 홀딱 빠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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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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