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17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꽃밭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말한 '라온이'는 지난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상대역이였던 김유정의 극중 이름. '구르미 그린 달빛'은 효명세자가 살았던 조선시대 말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검은 극중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과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사진] 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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