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황보라, 난임 극복하고 아들과 첫 명절...세상 '애틋'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9.18 20: 37

배우 황보라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첫 명절을 기념했다. 
황보라는 18일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기와 명절을 보내는 풍경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황보라는 잠든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애정을 감출 수 없는 황보라의 시선에서 아이에 대한 애틋함이 드러났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특히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황보라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23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에 최근 SNS와 방송을 통해 난임을 극복하고 만난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보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