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방 안 수영복 패션쇼 "옷처럼 입는 게 예쁘더라" ('또유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20 04: 35

배우 이유비가 방 안 패션쇼를 펼쳤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물놀이 막차타러 양양으로 떠나요l 유비의 수영복 #ootd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이유비는 "오늘 마지막 여름 휴가를 가는 날이다. 날씨가 엄청 덥다. 그래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싶어 핫하다는 핫플에 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유비' 영상

그와 지인들은 양양의 한 숙소에 도착, 전용 수영장을 확인한 이유비는 돌고래 발성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수영복 소개에 나선 이유비.
그는 “(여행갔던) 두바이에서 제가 막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녔다. 수영복에 엄청 관심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수영복 스타일링을 살짝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한 뒤 패션쇼를 펼쳤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로, 지난 5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또유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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