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子 얼굴 최초 공개?.."아빠랑 놀자" ('꽃중년')[Oh!쎈 예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20 11: 36

김용건이 집 공개를 앞둔 가운데, 늦둥이 아들을 공개할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에는 김용건이 출연하는 다음주 에피소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김용건의 집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그의 두 아들 하정우, 김영훈과 함께한 가족 사진이 제일 먼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아들 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는 것은 물론, 화이트톤과 브라운톤으로 구성된 깔끔한 디자인의 집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아주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이날 김용건의 집에는 김구라와 신성우가 함께한 가운데, 정체모를 남자 아이가 또 한명의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라고 반기는가 하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아이의 정체가 김용건의 셋째 아들일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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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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