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혼 후 더 상큼 "5개월 기다리다 못참고..드디어 볶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20 18: 20

배우 강성연이 더욱 상큼해진 미모를 뽐냈다.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볶았다! #펌 #히피펌 #물결펌 #그중간펌 #5개월기다리다가 #못참고 #이다음엔단발"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와 영상 속에는 긴머리 펌을 한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밝고 사랑스러워진 분위기를 뽐낸다. "순정만화책 표지의 느낌이네요”, “귀여워”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작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올 초 이사한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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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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