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악성 루머에 칼 빼든다..."강경 법적 대응할 것" [전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20 22: 05

그룹 엑소 멤버 겸 도경수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20일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모욕 및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음을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인했다"라며 "이에 당사는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백한 범죄 행위를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도경수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컴퍼니수수 입니다.
컴퍼니수수 소속 아티스트 도경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모욕 및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음을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백한 범죄 행위를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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