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미리 보는 대상 소감 "부족한 점 늘 고민하고 채울게요"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9.21 20: 55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1일 개인 계정에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휴먼 법정 오피스물이다.배우 장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0 / soul1014@osen.co.kr

장나라가 차은경 역으로 열연한 ‘굿파트너’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2%, 순간 최고 21.0%(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하 장나라 전문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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