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방송 최초 고백 "도가네 식구들끼리 쓰는 암구호 있다!" ('내생활') [Oh!쎈 포인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21 23: 00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이 '도가네 시그널'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LA 여행 중 재회한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와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둘이 LA여행을 마친 도도남매는 도경완과 약속했던 장소로 무료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그러나 이동 중 깜빡 잠이 든 연우와 하영이.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부랴부랴 잠에서 깨 약속 장소인 그리피스 천문대에 도착했지만 이곳은 산 정상이라 통신이 터지지 않고, 별이 보여야 하기 때문에 인공 빛도 없어 어두웠다. 어디에도 도경완은 보이지 않았다.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고민하던 하영이는 "오빠, 추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머 저걸 해?"라며 '추추'가 사람 많은 곳에서 쓰는 도가네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별은 "그게 들려요?"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한 번 해봐. 진짜 잘 들려요"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근데 이거 말해도 돼요? 이제 장보러 가서 '추추' 소리 내면 다 '장윤정 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호놀룰루로 바꿔야 하나?"라며 또 다른 '윤정어'를 말했다. 호놀룰루는 도가네 식구들이 기분이 좋을 때 쓰는 말이다.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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