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밝은 얼굴로 여의도 일대 팝업 홍보 ('팝업상륙작전') [어저께TV]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22 06: 30

'팝업상륙작전' 곽튜브가 거리 홍보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2 ‘팝업상륙작전’에는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이 있었던 유튜버 곽튜브가 팝업 스토어를 알리기 위해 여의도 일대를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가 속한 홍콩팀은 앞서 출국 두 시간 전에 기적적으로 푸딩백을 팝업 메뉴로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팀은 합심해 브랜드 대표와 협의하며 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애썼다. 

'팝업상륙작전' 방송

푸딩백은 노릇하게 구워낸 빵의 속을 파낸 후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워넣은 홍콩 디저트로 쫀득한 빵과 진하면서도 달지 않은 푸딩 질감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팝업상륙작전' 방송
하석진은 "홍콩에서 우리가 느꼈던 현지 감성까지 가져갈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변수가 많은 팝업 스토어 특성상 한 방이 있는 게 필요했다"고 안도했다. 
이후 방송에는 홍콩팀과 뉴질랜드팀의 팝업 스토어의 경쟁이 그려졌다. 홍콩팀에는 빌리 츠키가 뉴질랜드팀에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팝업 요정으로 분해 활기를 더했다.
MC 붐과 브라이언 그리고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야외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돌림판을 가지고 다니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백화점으로 자연스레 인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팝업상륙작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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