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2억 다리'로 LA까지 날아갔다..빛나는 의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22 20: 15

화가 겸 방송인 이혜영이 남다른 의리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혜영이 최근 "9월 첫 2주 동안 좋은 인연들 만나면서 알차게 보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베니타, 제롬커플과 포즈를 취한 모습.알고보니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들이 살고있는 LA로 향한 것이다. 
앞서 제롬, 베니타 커플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원래부터 아이돌 출신 제롬과 인연이 있던 이혜영은 그때부터 꾸준한 관계를 이어왔는데, 그의 여자친구인 베니타까지 챙겨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를 통해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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