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울다 지쳐 쓰러져 자는 아들에 애틋 "육아 파이팅" [★SHOT!]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깡총이'에 애틋함을 표했다. 

강재준은 지난 23일 SNS에 "육아 동지 여러분 저녁은 드셨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깡총이(태명)' 현조가 역류방지 쿠션에 누워 모빌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갓난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영락없이 강재준을 닮은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강재준은 "오늘따라 현조가 잠을 못자서 엄청 울다가 지금 지쳐 쓰러져 자네요"라며 "육동지 여러분과 오늘도 육아 함께 스타트 해보겠습니다! 아침까지 파이팅"이라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재준은 공개 열애 중이던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최근 아들 현조를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재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