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미라이♥︎이현진, 핑크빛 기류..피지컬 만족 "행복해" ('혼전연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24 07: 23

 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배우 이현진과 핑크빛 기류로 설렘을 전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23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이하 '혼전연애')에 출연해 배우 이현진과 함께 설레는 데이트를 했다.
이날 후쿠다 미라이는 이현진을 만나기 전 이상형을 작성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현진의 큰 키와 피지컬에 만족하며 "굉장히 근육질이다"고 칭찬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이현진의 플러팅과 스윗한 매너에 계속해서 미소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후쿠다 미라이는 이현진과 데이트를 펼치며 남다른 맥주 사랑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한층 가까워졌다. 후쿠다 미라이는 "한국 와서 이렇게 느긋하게 시간 보내는 건 처음"이라며 "행복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후쿠다 미라이는 이현진과 해변을 거닐며 바다를 바라봤다. 연신 미소를 잃지 않는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노래방으로 향한 후쿠다 미라이는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매력을 발산했고, 계속되는 이현진의 배려에 "이렇게 상냥한 남성분은 지금까지 만나본 적이 없다"며 감동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후쿠다 미라이는 다른 출연자 카호에게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현진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연신 설레는 미소를 지어 다음 데이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후쿠다 미라이는 '트롯 걸스 재팬'에 참가해 우승했고, '한일가왕전'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현재는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 Club eX에서 열리는 '트롯 걸즈 재팬 도쿄 콘서트 ~흐르는 강물처럼~'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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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전연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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