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배슬기, 뷔페 가고싶댔더니 '공사장 함바집' 데려간 ♥︎남편 "너무좋아"[★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9.25 14: 16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배슬기의 남편이자 유튜버 심리섭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배슬기와 함께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심리섭은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 공사장 함바집에 왔어요"라며 "우리 아이 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자 배슬기는 해당 게시글을 인용해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너무좋아"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남편을 향한 배슬기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인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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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슬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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