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에 눈도 못 뜨고 '51일 아이' 수유…“오늘 왜케 졸리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9.26 06: 42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강재준은 ‘지금 수유하시는 육아동지여러분 모이세요 오늘 왜케 졸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51일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 강재준이 아들 깡총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껏 피곤해보이는 강재준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육아 파이팅’ ‘저도 한숨도 못 자고 아이 보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동지여 깨어있는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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