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홍해인 그 자체네...'재벌상속녀' 비주얼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27 04: 57

김지원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전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주, 이서진, 세븐틴 민규, 김나영, 하정우, 설인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배우 김지원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순백의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한 채 등장한 김지원은 볼드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역을 맡았던 '재벌상속녀' 홍해인 역의 실사화를 보듯, 범접할 수 없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려한게 진짜 잘 어울린다", "정말 예쁘다", "용안 무슨일", "홍해인 그 자체다", "완전 여왕님이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최근 김지원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개최, 지난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현재 김지원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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