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명수의 영원한 수발놈 맹세..'무한도전' 하길 잘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28 14: 42

광희가 ‘무한도전’ 인연ㅇ늘 맺은 박명수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27일, 광희는 박명수가 자신과 함께 출연한 ‘할명수’ 홍보 피드를 리그램하자 “ㅋㅋㅋㅋㅋㅋㅋ형 마지막에 너무 웃겨요. 형 덕분에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 다음에 또 형이랑 여행 가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형 ~! 이제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차가워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바쁘시더라도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연락은 자주 못드려서 죄송해요 ~! 그치만 마음은 늘 형을 보고싶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안녕히계세요 -명수형의 영원한 수발놈 광희-“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근 박명수와 광희는 ‘할명수’ 촬영 차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박명수는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서 만난 황광희에 “너 요즘 외국에 있더라”며 반가워했고 광희는 “형 아침 수발 들어야 한다. 제가 원조수발놈 아니냐”라며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당시 광희는 2인자 박명수의 수발을 드는 ‘수발놈’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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