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영복에 복근까지..비주얼 전성기 미쳤다 [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9.29 06: 50

박나래, ‘팜유즈’하길 정말 잘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모 전성기를 맞았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공략으로 진행했던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에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화제였는데, 이젠 모델 한혜진 옆에서도 지지 않는 비주얼을 완성해 화제다.
박나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톱모델 달심 언니의 25주년을 함께 해서 그저 영광입니다. 달심 언니 덕에 솔로 컷도 찍어주신 보그팀. 정말 감사합니다. 솔로 흑백 사진으로 민증 사진 교체 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과 박나래의 동반 화보가 담겨 있었다. 한혜진과 박나래는 수영복을 맞춰 입고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친자매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팔짱을 끼고 있는 두 사람은 압도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은 한복 화보였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한복을 맞춰 입고 개성 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기도 했다. 한혜진은 톱모델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고, 박나래는 늘씬한 어깨라인과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나래는 한혜진과의 수영복 화보에서 군살 없이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과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였다. 박나래의 솔로 화보 역시 가녀린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자네 모델 할 생각 없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고, 팜유즈의 이장우는 “누나 진짜 최고”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혜진과의 동반 화보에서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한 박나래는 팜유즈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이어오면서 건강을 챙기는가 하면, ‘박광배’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남다른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박나래는 요요 없이 늘씬한 수영복 핏과 등근육을 자랑해 매번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바.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을 시작으로 한혜진과의 화보 촬영까지 성공적으로 끝내며 미모 전성기를 인증한 박나래였다. /seon@osen.co.kr
[사진]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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