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모자의 비밀"...박신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빌려써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9.29 19: 07

배우 박신혜가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박신혜는 ‘실은 저 모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명팀 승종씨 모자 빌려쓴거에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박신혜의 모습. 박신혜는 스태프의 모자를 빌려 쓴 것으로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 볼캡은 축구 선수 손흥민의 브랜드 모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쁜거 잘 빌려썼다’ ‘귀여워. 뭘 입어도 다 소화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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